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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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2.23 15:12
에브리데이교회 한창한 장로, 최홍주 담임목사, 제임스 안 회장, 손창민 후임목사, 유동근 장로(이상 왼쪽부터)가 23일 LA한인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LA한인회
LA한인회 23일까지 21만달러 모금
에브리데이교회 14만7198덜러 전달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난민 돕기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유니세프를 후원기관으로 선정하고 지난 13일부터 기금모금을 시작한 한인회는 23일 오후 2시까지 총 21만743달러가 모금됐다고 밝혔다. 특히, 23일엔 밸리·노스리지 지역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인 에브리데이교회(담임목사 최홍주)에서 14만7198달러를 전해와, 총액이 크게 늘었다고 소개했다.
한인회 측은 "그동안 우편과 인터넷, 직접방문 등을 통해 여러 단체에서 크고 작은 많은 성금을 보내왔다"며 "오는 28일까지 1차 모금이 종료되면 유니세프 담당자를 한인회로 초청해 직접 김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323) 732-0700, info@kafla.org
김문호 기자 mkim@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