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는 올해 첫 기업탐방으로 지난 15일 토런스에 있는 한인운영 물류*운송기업 ‘바이넥스(BINEX)’를 방문했다. 이사진 20여명이 함께 한 이날 방문행사에서 팀 박 바이넥스 대표가 바이넥스의 성장과정을 소개했으며, 백준승 회장과 앤드류 박 이사가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백준승 회장은 “OC에서 유치한 세계한상대회를 축하하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맨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바이넥스 팀 박 대표*백준승 회장, OC한인상공회의소 노상일 회장. /OC한인상공회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