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글짓기대회 대상에 김재린·송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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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11:03
미주 3.1여성동지회 주최
3월1일 한국교육원서 시상식
미주 3.1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가 3.1절을 기념해 지난 4일 개최한 ‘제28회 글짓기대회’ 수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킨더가튼~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재린(Jaerin Kim)양과 송현서(Ally H. Song)군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10~12학년생 중 가장 뛰어난 글을 쓴 학생들에게 주어졌다.
대상 수상자들은 상금 1000달러와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3월1일 오후 4시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주요 수상자들은 3.1 청소년회 애국상 에스더 장·지나 문, 10~12학년 1등 장은서·차민선, 7~9학년 1등 이 진·김남경, 4~6학년 1등 김예주·최수민, K~3학년 1등 조은수 등이다.
한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