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공회의소 '2023 상공인들이 꼭 알아야 할 세미나'
아메리츠 에셋 켄 최 대표, 한미은행 오민경 가든그로브지점장, Choi & Lee CPAs & Associates의 대표 스테판 리 CPA(왼쪽부터). /OC한인상공회의소
'새해 달라진 세법·연금·금융사고 대응'
16일 오후 4시 부에나파크 더블트리호텔
온라인 강연도 병행…"사전등록은 필수"
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가 오는 16일 오후 4시 부에나파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2023 상공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달라진 세법과 연금 금융사고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OC한인상의에서 새해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SECURE Act 2.0을 통한 기업 및 개인은퇴연금의 변화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금융사고 사례 및 대응방안 그리고 2022-23년의 달라진 세금법에 대해 3명의 전문가와 함께 대면과 온라인, 두 방식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대면과 온라인을 병행하며, 반드시 링크(bit.ly/2023_tax-seminar)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첫 번째 강연은 아메리츠 에셋의 켄 최 대표가 SECURE Act 2.0을 업데이트하며, 변경된 규정이 401(k) 및 기업연금과 개인은퇴연금에 어떤 영향과 혜택이 있는지에 대해 다룬다. 두 번째 강연자는 한미은행 오민경 가든그로브 지점장으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이버 금융사고 및 현금관리법 위반사례를 짚어 보고 대응방안을 소개한다. 마지막 순서로 Choi & Lee CPAs & Associates의 대표 스테판 리 CPA가 2022-23년 달라진 세금법 그리고 실속있는 세금보고 꿀팁 4가지라는 주제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OC한인상의의 장윤정 부회장은 "OC한인상의는 해마다 연초에 재정세미나를 마련해 개정·변경된 금융, 세금, 노동법에 대한 필수정보를 한인 상공인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23년 한인 비즈니스 오너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사업 성장에 많은 도움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info@kacco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