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모임인 광복회 미국 서남부지회(회장 김준배)는 지난 7일 LA한인회관 1층 회의실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 한해동안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광복회는 올해도 대한민국 역사에 크게 이바지한 분들을 기억하고 한민족 공동번영을 위해 회원들이 일심동체가 돼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배(앞줄 오른쪽 5번째) 회장, 이기욱(앞줄 맨 오른쪽) 본지 총괄부회장 등 회원 및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광복회 미국 서남부지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