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살얼음…미지근한 물로 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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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살얼음…미지근한 물로 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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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톰이 남가주 일대에 머물며 아침마다 쌀쌀한 기온을 마주하게 된다. 밸리 지역에 거주하는 본지 독자가 20일 서리와 살얼음을 하얗게 뒤집어쓴 차량 사진을 보내왔다. 급하다고 끓는 물을 부으면 차 유리나 고무 패킹에 손상이 갈 수도 있으니, 미지근한 온도를 이용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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