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유, 마이크 혼다 전 하원의원 지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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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1.23 13:46
"캠페인 탄력, 당선으로 보답"
그레이스 유<사진> 10지구 LA시의원 후보가 친한파인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혼다 전 의원은 “유 후보를 지지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유 후보는 커뮤니티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 왔고, 사회적 불평등을 바로잡을 수 있는 능력있는 리더”라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유 후보는 “혼다 전 의원의 지지 선언으로 캠페인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시의원에 당선되면 모든 시민들이 공평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