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공장 폐허로 만든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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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공장 폐허로 만든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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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 메이필드의 촛불공장에 토네이도가 덮쳐 10여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구조팀이 12일 오전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정부는 5개주를 강타한 이번 재해로 1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기사 A3면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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