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경찰서장에 브라이언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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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9.08 14:18
애런 폰세 전 서장, 미션경찰서장 발령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장이 9일 교체됐다.
지난 2년 반동안 올림픽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며 한인사회와 유대관계 강화에 힘쓴 애런 폰세 전 서장은 샌퍼낸도밸리 미션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오늘부터 브라이언 오코너<사진> 캡틴이 신임서장으로 부임했다. 오코너 서장은 LAPD 범죄통계 분석 시스템 COMSTAT 총책임자로 근무했고, 이전에는 웨스트밸리, 하버, 사우스이스트, 밴나이스, 퍼시픽 등 여러 경찰서를 두루 거쳤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