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서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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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서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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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정체성·리더십 강화

28일~12월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20개국 91명의 동포 차세대 유망주를 초청해 한민족 정체성 및 리더십을 강화하는 '2023 세계 한인 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

'세계를 우리 품에! 미래를 우리 손에'를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황순식 박사와 공인회계사인 조 아만다 조지아 한인 입양인협회장을 비롯해 미 연방 상원의원, LA 시의원, 시장 보좌관으로 활동하는 최예림, 김민선, 고광림씨 등이 참가한다.

또 이기릴 벨라루스 공공유틸리티 파트너십 회장, 김보성 캐나다 한인 컴퓨터·IT개발자모임(KDD) 회장, 이해금 중국 선양 한국총영사관 자문변호사, 김강건 재영 한인박사연구자 협회장 등도 고국을 찾는다. 

이들은 기조강연, 분야별·지역별 토론, 국무총리 공관 방문, 수원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견학 및 용인 한국민속촌 탐방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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