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주말에 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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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12.13 16:21
이번 주말부터 남가주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LA와 오렌지 카운티(OC),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낮 최고 기온 70도대 중반으로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를 유지하다가 17일부터 대체로 흐린 날씨로 60도 대로 떨어지면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흐린 날씨는 남가주 지역 태평양 폭풍 영향권으로 다음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최고 기온 65도 최저 47도까지 떨어지면서 낮은 온도를 보이겠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