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한식 그랜드마스터 기순도 명인, 뉴욕서 전통장 담그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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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식 그랜드마스터 기순도 명인, 뉴욕서 전통장 담그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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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 뉴욕을 방문한 한식 그랜드마스터 기순도 명인이 지난 6~7일 맨해튼과 롱아일랜드에서 한국 전통 장담그기와 고급 한식 시식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전라남도가 주최, Kim’ C Market 주관으로 뉴욕에 있는 Meju Restaurant, Jungsik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슐랭 레스토랑 셰프, 음식평론가, 소셜미디어 인플루엔서, 전남미주사무소, 한국문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순도 명인은 전남 담양군 창평면 한 시골마을 종가에서 370년간 종부를 통해 장 담그는 전통과 전통 된장, 5년 이상 숙성한 간장인 진장을 만드는 요리비법을 선보였다. 기순도(왼쪽) 명인이 한국 전통 장을 그릇에 담고 있다. /전라남도 미주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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