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업적 기리는 뜻깊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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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7.11 13:38
왼쪽부터 김성옥 부회장 겸 사무총장, 최학량 회장, 박평식 상임이사, 최광일 부회장./이훈구 기자
18일 타운서 건국대통령
서거 59주기 추모예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LA지부(회장 최학량)가 오는 18일 오후 3시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뱅큇홀에서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9주기 추모예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인기가수 출신인 코너스톤 교회 이종용 담임목사가 주요강사로 나선다.
그는 무려 249회의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공연에서 예수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1982년 도미해 텍사스주 인터내셔널 바이블 칼리지를 졸업한 후 1993년 코너스톤 교회를 개척했다.
참석자들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정신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졔, 반공주의,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에 대한 강연을 듣고 가슴에 새길 예정이다. 최학량 목사는 “건국 대통령에 대해 우리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나마 지금은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상영된 후 관심이 고조된 상태”라며“이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만으로도 추앙받아 마땅하다"라며 많은 한인들의 행사 참석을 부탁했다. 회비는 일인당 40달러. 문의 (310)404-5740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