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미술가협회 주선희 화가 11번째 개인전 '겹겹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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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미술가협회 주선희 화가 11번째 개인전 '겹겹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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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희 화가의 '겹겹의 사랑'.  /주선희 화가 제공

12월 2일~2024년 1월 1일 TAG갤러리


남가주미술가협회와 가톨릭미술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인 주선희 화가가 오는 12월 2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TAG갤러리(5458 Wilshire Blvd. LA)에서 '겹겹의 사랑(Layers of Love)'이라는 제목으로 11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주선희 작가는 이번 전시회 주제를 '겹겹의 사랑'으로 정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살면서 여러 사랑을 경험한다. 사람들과 사랑할뿐만 아니라 동물도 사랑하게 된다. 자연을 사랑하고 또, 하느님을 보거나 만나지 아니하고도 목숨을 걸고 사랑한다. 그런 직접 혹은 간접 경험을 통해 미술작품을 만들고,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과 사랑을 공유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주선희 작가는 UCLA 미술 페인팅 석사 출신으로 LA한인타운 윌튼초등학교에서 27년간 교사로 재직했다. 현재 TAG갤러리 멤버로 있다. 개인전 외 해외에서 열린 다수의 그룹전에서 참가했다.


전시회 프리오프닝은 12월 6일 오후 1~3시, 오프닝 리셉션은 12월 9일 오후 5~9시에 있다. 갤러리 오픈은 수~일요일 오후 1~7시다. 문의 (323) 297-306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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