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11월18일 매주 월~토

오후 7시30분 비전센터에서 

"영적 무장 다지는 귀한 시간"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사진)가 오는 29일~11월18일 3주동안 매주 월~토요일 오후 7시30분 비전센터에서 ‘2023 미라클 블레싱’ 성회를 갖는다.

지난 2011년 시작한 미라클 블레싱은 21일동안 기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무장을 다지며, 개인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적과 축복을 흘려보내는 은혜의 시간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미라클 블레싱의 시간을 통해 성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과 축복으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교회 측은 설명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세움받고 주님의 기적과 축복을 경험하는 미라클 블레싱에 모든 성도들을 초대한다”며 “미라클 블레싱은 끊임없이 기도의 향기가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으며, 이번 성회를 통해 신앙의 거울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기도로 아름다운 한해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9일~11월4일 첫 주간에는월~목요일 부천 광음교회 김동기 목사 부흥회, 금요일과 토요일은 신승훈 목사, 11월5일~11일 월·목요일은 세리토스 생수의 강 교회 최형규 목사, 화요일 남가주 어노인팅 교회 남상권 목사, 수요일 가스펠 실로암교회 이나토미 유이치로 목사, 금*토요일은 신승훈 목사, 11월12~18일은 월~목요일 논산 한빛교회 강신정 목사, 금*토요일은 신승훈 목사가 집회를 각각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11월3일, 8일, 15일에는 찬양 전문사역자 이천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게 된다.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