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한국문화재청*한국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6~18일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23년 한국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궁중병과 고호재’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LA에서 접하기 어려운 조선시대 궁중병과, 약차 한상 시식행사와 더불어 춘앵전과 가야금 공연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A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