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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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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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

한국 음식, 악기 등 직접 체험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오는 11월2일 오전 8시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LAPD 서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52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08년 9월 첫 워크숍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51회에 걸쳐 2000여명의 경관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과거와 현재의 이해, 미주 한인 이민사와 한인사회 이해, LA폭동 이후의 변화, 한국음식 체험(비빔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는 진도 북춤과 가야금 공연을 선보이며 경관들이 직접 한국 전통악기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경관 30여명이 참가하며 LAPD 서부지역본부 총책임자인 블레이크 차우 부국장, 부책임자인 조나단 톰 커맨더가 경관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상원 문화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LAPD 경관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하고, 한인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금까지 워크숍에 참여한 경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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