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악회에 충청인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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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음악회에 충청인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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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야외음악회 홍보차 본지를 방문한 남가주 충청향우회 이정희(오른쪽) 회장과 미셀 스미스 부회장. /우미정 기자 



충청향우회 창립 30주년 기념

오는 20일 이정희 회장 자택서


꽃이 만발하는 여름 길목이다.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LA한인타운 북쪽 로스펠리츠에 있는 이정희 회장 자택에서 '사랑의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정희 회장은 11일 본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남가주 충청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이번 음악회를 열게 됐다"며 "많은 충청인들이 참석해 좋은 음악을 즐기며 교류를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악회 출연진은 테너 최원현과 바리톤 장상근, 소프라노 클라라 신, 7080밴드 리더인 스캇 오씨 등이며 스텔라 박씨가 사회를 맡는다. 리셉션은 오후 5시30분, 음악회는 6시부터 각각 열린다. 


참석 희망자들은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회비는 50달러(디너 및 음료 포함)이다. 드레스 코드는 남성은 정장, 여성은 정장 또는 드레스이며 문의는 전화(323-717-6975)로 가능하다. 주소 2127 N. Hobart Blvd, LA.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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