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회장 김봉현)의 전·현직 회장단, 전 총재 등 10명으로 구성된 한국 자매클럽방문단이 지난 18일 창원시에 있는 지구회관 4층 연회장에서 열린 마산무학 라이온스클럽의 창립 43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은 마산무학 라이온스클럽에 올해 16구의 각막을 보내 수술을 완료했으며 현재 48명이 수술 대기 중에 있다. 두 클럽은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김봉현(왼쪽에서 일곱 번째) 회장과 방문단 일행이 마산무학 라이온스클럽 임원진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이날 김봉현 회장은 마산무학 지역구 우동락 총재 명의의 '무궁화 금장대상증'과 메달을 수상했다.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