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날' 이끈 한인 청소년단체, 상원 외교위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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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날' 이끈 한인 청소년단체, 상원 외교위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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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최초로 '한복의 날' 제정을 성사시킨 미국의 한인 청소년 단체가 연방상원 외교위원장으로부터 '올해의 청소년상'을 받았다. 밥 메넨데스(민주) 연방 상원 외교위원장은 13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열린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제도 주민 문화유산의 달' 기념식에서 재미차세대협의회(AAYC)에 올해의 청소년상을 수여했다.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올해의 청소년상’을 수여하고 있다. /AA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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