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포르노물 소지, 성범죄자 등록 규정위반 등

지난 4월 한달동안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아동 포르노물 소지 및 성범죄자 등록 규정 위반 혐의로 26명이 체포됐다.

5일 LA타임스(LAT)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카운티 검찰 아동착취 태스크포스는 연방 수사국(FBI) 등과 공동으로 카운티 전역에서 4월 한달동안 대대적인 단속작전을 벌여 용의자들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태스크포스는 보몬트, 코로나, 레이크 엘시노어, 모레노밸리, 뮤리에타 등지에서 수색영장을 집행해 6명을 아동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카운티 전역에서 5명을 보호관찰법 위반 혐의로, 13명을 성범죄자 등록 관련 규정위반 혐의로 각각 붙잡아 구치소에 수감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