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추정 30대 여성, 아기 살해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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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5.04 18:48
3일 뉴저지주 리버 에지
뉴저지주에서 한인추정 30대 아시안 여성이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매체 NJ.com에 따르면 리버 에지에 거주해온 선민 그레이스 유 찬(SunMin Grace Yoo Chan·36)씨가 살인, 중폭행, 아동방치 혐의 등으로 지난 3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3월29일 리버 에지의 한 주택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아기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아기는 사흘 뒤인 4월1일 결국 숨졌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