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교육·성인평생교육 프로그램 오는 5월 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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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2.08 13:06
뿌리교육, 성인 11일까지 등록 가능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2024년 상반기 뿌리교육과 성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5월 말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학생 대상 뿌리교육은 한국어, 가야금,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점토공예 등 총 22 강좌가 열리고, 이중 한국어 등 11개 강좌는 온라인으로 운영돼 LA뿐만 아니라 타주학생들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성인평생교육은 기초영어, 컴퓨터, 스마트폰반 등 교양강좌와 한국전통무용, 난타, 사물놀이, 한국화, 민화, 서예, 우리노래 등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에 수강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난타, 사물놀이와 한국화 강좌가 신규 개설됐다. 가야금, 해금, 종이접기, 한지, 전통공예 등 일부 뿌리교육 강좌는 오는 11일까지 성인들은 상시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386-3112, 3113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