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에서 기다리는 시간 '6분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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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에서 기다리는 시간 '6분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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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25초 늘어


올 들어 미국인들이 식당 드라이브스루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USA투데이가 소비자 경험 조사업체 ‘SeeLevel HX’ 보고서를 인용해 11일 보도한 데 따르면 올해 들어 소비자들이 드라이브스루에 진입한 후 주문한 음식을 전달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6분22초로, 지난해의 5분57초보다 25초 늘었다.


이번 조사결과는 해당 업체가 지난 7~8월 맥도널드, 버거킹, 타코벨, 칙필레(Chick-fil-A), 던킨 도넛츠, 칼스 주니어, 아비스(Arby’s) 등 10개 메이저 패스트푸트 체인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한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서치를 통해 얻은 것이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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