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이어 팀 스콧도 공화당 경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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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이어 팀 스콧도 공화당 경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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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흑인후보, 지지율 안올라 고전


공화당 대선 경선의 유일한 흑인 후보였던 팀 스콧<사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연방상원의원이 경선 레이스에서 하차했다. 

스콧 상원의원은 12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아이오와로 돌아갈 때는 대선후보로서가 아닐 것"이라며 중도 포기를 공식화했다.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인 유권자들이 '지금은 아니야, 팀'이라고 말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유권자를 존중하고 계속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상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공화당 경선전에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하차한 주요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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