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 차례 한인 시니어들에게 점심봉사를 하고 있는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9일 LA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11월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충청향우회(회장 이은지)에서 한인 노인 200여 명께 점심도시락과 선물을 후원하고 현장 봉사도 지원했다. 충청향우회 이은지(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과 멤버들이 봉사를 하며 기념포즈를 취했다.    /방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