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올해의 비영리단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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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 ‘올해의 비영리단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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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클리닉 애린 박 소장이 8일 가주 의회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비영리단체’를 수상했다. 이웃케어 


미겔 산티아고 가주 하원 선정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올해의 비영리단체’에 선정됐다. 이웃케어는 8일 열린 가주 의회 주최 시상식에서 ‘올해의 비영리단체(Nonprofit of the Year)’를 수상했다.


가주 상하원 의원실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단체 약 100곳을 선정해 ‘올해의 비영리단체’를 수여하고 있으며 이웃케어는 사회 소외계층, 취약계층에 의료·사회복지·시니어·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 건강과 커뮤니티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가주 하원 53지구 미겔 산티아고 의원실이 뽑은 ‘올해의 비영리단체’에 선정됐다.


애린 박 소장은 “설립 35년을 맞는 해에 상까지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35년 전 방 한 칸에서 시작해 지금은 LA한인타운 6곳에서 한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커뮤니티 클리닉으로 성장하기까지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환자, 직원, 파트너, 커뮤니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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