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LA서 첫 치매 간병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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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LA서 첫 치매 간병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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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남가주 새누리교회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내달 2일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A CA 90006)에서 치매 간병인 교육을 개최한다. LA사무소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간병인 교육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한인 사회 내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치매 환자뿐 아니라 이를 돌보는 가족 및 간병인들을 위해 심화된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 8시간에 걸쳐 진단, 치료, 예후, 편집증, 방황, 쟁여놓기, 공격성, 영양, 개인 위생과 관리 등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들을 배우게 된다. 회비는 150달러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소망 회원들에게는 할인 혜택도 있다. 강사는 최경철 사무총장과 남궁수진 팀장, 사라 고 이사가 맡는다.


참석 문의는 전화 (562) 977-4580 또는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로 연락을 하면 된다. 등록은 30일(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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