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재신임 등 안건 처리

조앤 김 행장 총보수 42만7047달러

CBB 은행(행장 조앤 김)이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LA한인타운 윌셔 본점에서 2021 주주총회를 갖고 이사진 재신임,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 주요안건들을 처리한다.

이번 주총에서 박순한 이사장을 비롯해 알빈 강, 정원숙, 마틴 퓨어, 예충열 이사와 당연직 이사인 조앤 김 행장 등 이사 6명이 임기 1년 재신임을 받게 된다. 

CBB은행이 23일 공개한 프락시에 따르면 조앤 김 행장은 2020년에 본봉 40만달러와 기타 보수 2만7047달러를 합쳐 총 보수규모가 42만7047달러였다. 경영진 중에서 알렉스 최(CCO) 전무가 23만8535달러, 영 박(CLO) 전무가 21만5866달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