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을 위한 첫 온라인 라이브 쇼핑 플랫폼 '다마존샵'
패션·뷰티 등 복합 문화 쇼핑 공간
다시보기 기능, '24/7' 편리한 쇼핑
판매자 입장에서도 효율적 파트너
20일까지 회원가입 선물증정 이벤트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쇼핑공간, '다마존샵 닷컴(www.damazonshop.com)이 드디어 그 모습을 나타냈다.
다마존샵은 패션, 뷰티, 주방 및 생활용품, 운동, 문화생활, 중고거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쇼핑 플랫폼으로, 쇼핑에 대한 불편함은 물론 판매자들의 어려움도 말끔히 해결해 눈길을 끈다.
예를 들어 한정된 제품 이미지만 보거나 귀로만 설명을 듣는 일방적이고 제한적인 정보 주입 대신, 다마존샵은 실시간 라이브(Live)를 통한 제품 확인 및 생생한 영상과 판매자와의 실시간 채팅을 제공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라이브 쇼핑 방송을 중심으로 하되, 이와 함께 제공되는 다시보기 기능을 통해 '24/7' 언제나 소비자는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게 된다.
판매자들의 입장에서도 다마존샵은 매우 효율적이며 고마운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포화상태의 온라인 쇼핑세계에서, 자립하여 독립적인 온라인 판매처를 구축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실정에, 매우 가성비 좋은 플랜으로 수많은 소비자(회원)가 방문하는 인터넷 쇼핑공간에 입점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라 할수 있다.
또한, 기존 영업 중인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일반 개인들도 쉽게 입점하여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수 있으며, 서비스 업종이나 종교단체, 교육계 등의 비판매용 플랜도 지원하고 있어, 여러 종류의 판매자가 모인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의 모습이 기대된다.
다마존샵의 마이크 최 부사장은 “다마존샵은 미국 쇼핑계에 센세이셔널한 패러다임이 될 것이며 1차로 한인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아시안과 히스패닉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추가적인 개발운영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라이브 쇼핑 시장규모는 2024년 기준 약 3.5조원, 방송 조회수 약 54억 회로 매년 상당한 성장세를 기록, 쇼핑 트렌드는 이미 오프라인에서 라이브 온라인 커머스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곧 미국 내에서도 따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자 트렌드”라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다마존샵은 지난 3월 10일부터 소프트 오프닝을 거쳐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 가입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오는 20일까지 기간 내 가입하는 신규회원들 중 무작위로 추첨해 1등 500달러 기프트카드 등을 포함, 총 5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마존샵 닷컴에서 오는 23일 LA시간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다마존샵은 회원들 간의 편리하고 자유로운 중고거래 섹션에도 기존과 달리 동영상을 올릴 수 있고, 가격 협상도 가능해 재미와 함께 실용성을 극대화 했다. 현재, 미주 전 지역에서 함께하는 회원들을 위해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셀러(판매자)를 모집 중이며 개인, 법인, 업소, 단체 등 모두 환영한다. 오픈 기념으로 신규 판매자를 위한 4월 한 달 무료체험 기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