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지난달 31일 2024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관할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초청해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수행사를 개최했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총 290만달러의 한국정부 출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미국에서 49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67명(LA총영사관 관내 10명 포함)이 선발됐다. 김영완(오른쪽 두 번째) 총영사가 장학생 및 대리참석 학부모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