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케어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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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케어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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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케어의 마르티나 리 스트릭랜드 CGO, 리차드 그린 의장, 카렌 존슨 CEO, 에린 램지 COO, 칼릭 시딕CMO(왼쪽부터). 아래 사진은 클레버케어가 새롭게 내놓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클레버케어


2025 AEP 시작과 함께 새 BI 선보여 

"세련된 문양·문화적 인디고 색상 도입"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헬스플랜인 '클레버케어'가 2025년 연례가입기간(AEP)의 시작과 함께, 140년 이상의 경영진 의료업계 경험과 견고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아시안 커뮤니티에 문화적으로 민감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담아 새로 개편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 


이번 브랜드 개편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조화롭게 결합한 포괄적인 건강관리 솔루션과 깊은 문화적 전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입자가 더 나은 건강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클레버케어의 다짐을 강조한다.


개편한 브랜드 이미지는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문양과 문화적 상징으로서 인디고 색상을 도입하여, 클레버케어 가입자들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힘, 품위, 그리고 신뢰를 상징적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시각적 진화는 현대적이면서도 깊은 문화적 전통에 근간한 의료서비스를 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반영한다.


클레버 케어의 최고성장책임자인 마티나 리 스트릭랜드(Martina Lee Strickland)는 "당사의 브랜드는 회원들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회사의 사명을 담고 있다"고 강조하며 "당사의 슬로건인 '건강과 웰니스, 당신의 방식으로'는 의료서비스와 문화 측면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헬스 플랜이라는 아이디어를 포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레버케어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선두에는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인 카렌 존슨(Karen Johnson)과 사장인 리차드 그린(Richard Greene)이 있다. 존슨의 Centene, Cigna, United Healthcare 등 여러 기업에서 35년 이상 임원으로서 쌓아온 경력과 그린의 재무 및 운영에 대한 전문 리더십은 클레버케어가 2만8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과 빠른 확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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