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LA총영사는 지난 23~24일 케이티 홉스 애리조사 주지사, 케이트 가예고 피닉스 시장, 존 자일스 메사 시장과 회동을 갖고 한-애리조나주 경제협력 확대, 지자체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 총영사는 애리조나 방문기간 동안 동포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한국의 달’ 문화행사로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한국영화 상영회(24일), 한국학 강연회(25일)를 각각 개최했다. 김 총영사(왼쪽 두 번째)가 가예고(왼쪽 세 번째) 피닉스 시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