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에 최규선, 에드워드 최, 김진세

한인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K르네상스(회장 김지나) 는 지난 7일 김지나 회장 자택에서 이사회를 열고 ‘앤드류&엘리자베스 기독교재단(A&E재단)' 이용기<사진> 이사장을 이사장으로, 베스레익 ‘더 파인스’의 최규선 회장·’베스트 롤업 도어’의 에드워드 최 대표·내과 및 스포츠 부상 전문치료 병원장인 김진세 박사를 부이사장으로, 지나 손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용기 신임 이사장은 “K르네상스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해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K르네상스의 목표를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전 트루에어 공동대표로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자이며 한양대에서 명예경역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K르네상스의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K르네상스는 앞으로 문화와 예술을 통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