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 29~30일 오후엔 운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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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29~30일 오후엔 운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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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절 연휴기간 많은 남가주 주민들이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떠날 전망이다. /AP


귀가시엔 9월1일~2일 트래픽 심해

"타이어, 배터리, 엔진오일 꼭 점검"


노동절 연휴기간(8월31일~9월2일) 많은 남가주 주민들이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계획중인 가운데 연휴직전 29일과 30일 프리웨이 교통체증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USA투데이는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연휴 첫날인 31일 오전·저녁 시간에 여행을 떠나는 차량이 프리웨이를 꽉 메울 것이라며 가능하면 트래픽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연휴를 보내고 돌아올 때는 9월1일 오전 11시부터 9월2일 오후 8시까지 프리웨이 교통체증이 가장 심할 것이라고 여행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교통 분석기관 INRIX의 밥 피슈 애널리스트는 “노동절 연휴기간 여행을 떠나기 전 각종 트래픽 앱과 웹사이트에 들어가 트래픽 정보를 얻을 것”을 조언했다.


장거리 운전 중에는 자동차가 고장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여행을 떠나기 전에 차량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타이어, 배터리, 엔진오일, 냉각수 , 브레이크 등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는제 체크해야 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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