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글로벌어린이재단 LA지부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훈구 기자

일본총회 참석 등 논의

수잔 정 박사 세미나도

GCF 글로벌어린이재단 LA지부(회장 클라라 김)는 지난 18일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뱅큇홀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안건을 통해 오는 9월 30일 열리는 일본총회 준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준비사항 점검과 함께 세부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월례회는 클라라 김 회장의 회장 인사말, 베로니카 황 서기의 보고, 미셸 스미스·수지 최의 회계 보고, 심민정 총무의 활동 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활동보고 및 안건토의에서는 ▲일본총회 ▲호바트 초등학교‘Global Education Academy’지원 ▲KFAM/WINTER CARE PACK PROJECT(위탁가정 아동들을 위한 프로젝트) ▲신입회원들과 게티뮤지엄 방문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별히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을 분기별로 3월, 6월, 9월, 11월 월례회 후에, 회원들의 생일 파티를 매달 열기로 했다.  

월례회 후에는 정신과 전문의 수잔 정 박사의 세미나가 열렸다.

문의 (213)700-6687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