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봉사를 통해 인종화합을 실천하고 있는 '러브 인 뮤직'이 지난 11일 오전과 오후, 샌타애나와 사우스베이 봉사처에서 각각 '2021 성탄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서는 지난 학기 중 악기를 익힌 어린이들이 연주실력을 뽐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사우스베이 봉사처인 토런스 제일장로교회에서 음악회를 마친 후 봉사자와 수혜 어린이들이 성탄 모자를 쓰고 촬영한 모습. 아랫줄 맨 왼쪽이 러브 인 뮤직 박관일 회장. LA봉사처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러브 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