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지나 말론, 성폭행 피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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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지나 말론, 성폭행 피해 공개

웹마스터

인스타그램에 글 올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지나 멀론<사진>이 과거 성폭행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멀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헝거게임: 더 파이널' 촬영 기간 함께 작업을 했던 누군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멀론은 2015년 개봉한 이 영화에서 '요해나 메이슨' 역을 맡았다. 


그는 '헝거게임' 출연 당시 프랑스에서 촬영을 마치고 찍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나쁜 이별을 겪었고 함께 작업했던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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