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개모델, '2022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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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개모델, '2022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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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전기차. /현대자동차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 선정


현대자동차의 11개 모델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2022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2022 Editor’s Choice Award)’에 호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차량은 엑센트, 엘란트라 N, 아이오닉5, 코나, 코나EV,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싼타페,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N 이다. 카 앤 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카 앤 드라이버 에디터들의 엄격한 테스트 아래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시승을 통해 운전 재미와 안전성 등을 직접 평가하고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상 차량을 결정한다.


릭키 라오 현대자동차 북미법인 제품기획 담당자는 "현대자동차의 11개 모델이 카 앤 드라이버가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현대자동차의 대표 라인업을 인정받은 기회로 각각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의 라인업을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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