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에서도 K팝 체험학습 인기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LV에서도 K팝 체험학습 인기

웹마스터


LA한국교육원은 7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디모크라시 프렙 스쿨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반에서 K팝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배우이자 K컬처 인플루언서인 오브리 밀러가 참석해 BTS의 ‘익스페디션(Expedition)’ 춤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한국문화와 K팝에 대해 설명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 한국어반 김윤정 교사는 “남가주에 비해 한국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고, 한국어와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한국어반을 잘 운영 중인 학교측에 감사드리며, K팝과 한국어의 높아진 인기가 실감이 된다”며 “네바다와 애리조나 등에도 한국어반이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백종인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