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페창가에서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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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페창가에서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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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오후 6시 '페창가 서밋'

티켓 80달러부터, 예약 서둘러야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사진>이 오는 3월 19일 오후 6시 페창가 리조트&카지노의 대형 공연장 ‘페창가 서밋’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23년차인 백지영은 여러 이름의 ‘여왕’으로 불린다. 발라드의 여왕, OST의 여왕, 가창력의 여왕 등 그녀의 애절한 보이스와 쏘울은 여왕급이다. 히트곡도 무궁무진하다. ‘잊지 말아요’, ‘그 여자’,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해’ 등을 비롯해 차트를 휩쓴 드라마 OST만 수십곡이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디바 중 디바 백지영의 콘서트는 남가주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티켓 조기매진이 예상돼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티켓가격은 80달러부터 시작하며 전화(714-443-3500) 또는 온라인(koreanconcert.net)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장인 페창가 서밋은 4만스퀘어피트 규모로 라이브 스포츠, 트레이드 쇼, 웨딩 등 대부분의 대형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최신식 이벤트 공간이다. 자세한 정보는 페창가에 전화(888-810-8871) 하거나 웹사이트(Pechanga.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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