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패션쇼, 서예 배우기, 전통주 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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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2021.09.22 11:16
10월 1일~9일 '한국 주간' 지정
LA총영사관은 개천절(10월 3일)이 포함된 10월 1일(금)~9일(토) 기간을 '한국 주간'으로 지정하고, 공관과 LA 일대에 소재한 한국 공공기관 주관으로 한국의 매력 알리기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한다.
1일 총영사 관저에서는 한복 패션쇼를 겸한 제3453주년 개천절 경축 리셉션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한미특수교육재단 청소년 오케스트라 ‘하모니아 앙상블’의 공연과 전통주 시음행사, 호접란 수개 등이 소개된다.
이 외에도 LA문화원이 마련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글 서예 워크샵과 LA교육원의 한국문화 체험 온라인 클래스 등도 열린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