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강 한인 첫 ‘팻 이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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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강 한인 첫 ‘팻 이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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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강 커미셔너가 마크 곤잘레스 LA카운티 민주당협회 의장으로부터 올해의 팻 이스트맨을 수상하고 있다. 한인민주당협회


LA카운티 민주당원 최고 영예



스티브 강 LA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 겸 한인 민주당협회 회장이 한인 최초로 올해의 팻 이스트맨(Pat Eastman Volunteers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팻 이스트맨은 LA카운티에서 가장 많은 기여를 한 민주당원 2명(남녀 각 1명씩)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LA카운티 민주당은 15일 하얏트 레전시 LAX에서 500여 명의 민주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티브 강과 여성 수상자 코니 설리번에 대한 시상식(Franklin & Elenor Roosevelt Awards)을 가졌다. 시상은 마크 곤잘레스 LA카운티 민주당협회 의장과 마리아 엘레나 두라조 가주 상원의원이 맡았다.


LA카운티 민주당은 유권자 310만명을 대변하는 최대 규모 카운티 민주당 모임이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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