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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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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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에서 이륙에 실패한 항공기가 불에 탔지만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탈출했다. 19일 CBS 뉴스에 따르면 활주로를 이동하던 전용기 한 대가 울타리를 들이받아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승무원 3명을 포함한 탑승자 21명 전원은 무사히 탈출했다. 이들 중 2명만이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는 모두 건강한 상태였다. (왼쪽 사진) 19일 밤 애너하임 인근 91번프리웨이에서 시속 100마일이 넘는 속도로 달리던 차량이 중심을 잃고 중앙 분리대와 충돌, 차체가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운전자는 23세 여성으로 사고 직후, 멀쩡히 차에서 내려 걸어가다가 순찰 중인 경찰에 체포됐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적 제한치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오른쪽 사진) /AP·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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