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5일 보스턴 리비어호텔에서 열린 항공업계 전문디어어인 에어트랜스포트월드(ATW)의 시상식에서 '2021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Award)'상을 수상했다. 올해 47회째인 ATW 올해의 항공사상은 항공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조원태(왼쪽에서 네 번째) 한진그룹회장과 카렌 워커(왼쪽) ATW 총괄편집장 및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