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미래항공교통 추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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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래항공교통 추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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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총영사관에서 출범회의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인 미래항공교통(AAM, Advance Air Mobility)을 추진하기 위해 한미 양국이 손 잡는다. LA총영사관이 후원하고 한미에너지협회(KAEA) 주도로 AAM 관련 한미 기업협력협의체 발족 출범회의'를 오늘(25일) 오후 2시 총영사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개최된 미래도심항공심포지움의 후속 조치로, AAM 관련 총 9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한미를 비롯한 유럽에서 AAM을 통한 승객 및 화물운송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프로젝트 추진 지역은 가주와 시카고 등 미국 4곳과 평택과 세종 등 한국 3곳, 유럽의 경우 독일에서 이뤄진다.


이번 회의를 후원하는 LA총영사관 관계자는 "AAM과 같은 혁신적인 새로운 항공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항공기 제조사, 인프라 개발자, 항공기 운영자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별 근로자 간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문의 info@kaenergy.org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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