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국민회 '도산역사학교' 제1회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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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8.01 14:02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이 주최하고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후원해 지난 한 달간 웨비나로 진행한 '도산역사학교'가 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달 31일 온·오프라인으로 제1회 졸업식을 했다. 도산역사학교는 국민회 측이 애국선열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6~1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1시간씩 영어로 한국 역사교육을 진행했다. 도산클래스에는 60명이 출석했으며 이날 국민회기념관에서 열린 오프라인 졸업식에는 16명이 참석하는 등 총 57명이 졸업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비디오 편집을 거쳐 국민회 웹사이트(www. knamf.org)에서 누구든지 볼 수 있게 포스팅될 예정이다. 웨비나에는 한국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했다. 클라라 원 이사장 등 재단 임원들과 졸업식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