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다수 재학 UIUC 학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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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2.01 14:50
캠퍼스 근처서 숨진 채 발견
한인이 다수 재학중인 일리노이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UIUC) 남학생이 학교 근처에서 사망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인 아쿨 다완(18)이 지난달 27일 UIUC 인근 웨스트 어바나의 한 건물 뒷쪽 현관문 앞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체부검 결과 다완의 사인은 저체온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완의 부모는 대학 경찰국을 태만 혐의로 고발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