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독립기념일 특선상품 출시
그랜드캐년 노스림의 절경. /US아주투어
옐로스톤· 그랜드캐년 등 인기
레드우드 등 1박2일짜리도 준비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US아주투어'는 다양한 특선상품을 출시하고 여행객을 모집 중이다. 올해는 독립기념일(7월 4일)이 월요일이어서 최대 3~4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US아주투어가 내놓은 특선상품으로는 ▲논스톱 항공을 이용하며, 미국의 역사와 인디언의 혼을 느낄 수 있는 큰바위얼굴+크레이지호스(4일) ▲버스 타는 시간을 줄이고 왕복항공과 최고급 호텔로 품격을 더한 옐로스톤+그랜티톤(4일) ▲사우스림보다 1000피트 높게 그랜드캐년의 근사한 협곡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그랜드캐년 노스림+자이언캐년+라스베이거스(3일) ▲인디언 지프 옵션이 포함된 앤텔롭캐년+모뉴멘트+호슈스밴드+라스베이거스(4일)가 인기있다.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여러 특선상품 중에서도 5개 컨트리와 9개의 뷰포인트를 아주만의 8자 코스로 관광하는 옐로스톤과 그랜티톤, 독립기념일 정신과 잘 맞아 떨어지는 큰바위얼굴+크레이지호스, 캐나다 록키를 연상시키는 타이오가 패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길이 열리는 그랜드캐년 노스림 등을 가족 여행지로 추천한다”며 "독립기념일 여행상품은 되도록이면 서둘러 예약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7월 2일에 출발하는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3일) ▲여름 리미티드 여행지인 요세미티 타이오가패스(3일) 등은 부담 없이 특별한 추억을 아로새길 수 있는 여행길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레드우드, 세코야와 킹스캐년, 데스밸리, 허스트캐슬 기차여행 등 알짜배기 1박2일짜리 여행상품도 준비됐다. 문의 (213) 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