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사후 세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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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사후 세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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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성 원장이 진행하는 강의 ‘사후세계를 시사하는 과학적 연구들’은 동국대학원 심리학과의 요청으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자성 정신과




서울대 의대 출신 김자성 박사

오늘 6시 줌(ZOOM) 특별강의



사후세계를 심도 있게 고민해본 적 있는가. 오늘(29일) 오후 6 시 LA 한인타운 김자성 정신과(505 Shatto Pl. 204호)의 김자성 원장이 ‘사후 세계를 시사하는 과학적 연구들’을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온라인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전개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임사체험, 전생기억, 체외이탈, 양자 역학 등 사후세계 전반에 관한 학술적 자료를 다루게 되며 이러한 사후세계의 이해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시그널을 파헤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사후세계에 대해 관심 있는 한인이라면 줌 링크(https://us02web.zoom.us/i/6345978374)를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자성 정신과는 2019년 하반기부터 한인을 중심으로 단기 정신치료, 부부치료, 개인, 그룹 멘토링을 돕고 있으며 소아부터 청소년,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정신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자성 원장은 1985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노스 다코타, 네브래스카에서 임상의사를 역임한 뒤 지난 2019년 LA 한인타운에 김자성 정신과를 개원했다. 문의 (213) 797-5953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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